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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뇌는 쾌락과 고통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스탠포드 정신의학 교수 NRM키는 쾌락을 처리하는 뇌의 일부가 고통도 처리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중립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 스트레스의 한 형태입니다. 바로 이게 중요한 포인트예요. 현대 삶의 문제는 너무 많은 기쁨을 주는 물질과 행동을 갖고 있다는 것이며 이것이 우리를 스트레스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맛있는 걸 먹거나 게임을 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하는 이런 행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죠 그리고 뇌의 경로에 도파민을 분비합니다.
화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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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뇌가 쾌락적으로 치우친 후에 균형을 복원하거나 유지하는 방법은 고통적으로 동일하게 기울이는 겁니다. 그것을 대립 과정 반응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쾌락을 조절 못하고 쾌락을 더 추구합니다. 게임 한 판만 더 하자 술 한 잔만 더 마시자 딱 한 입만 더 먹자 이것이 지속된다면 뇌는 도파민 전달을 하향 조절하게 됩니다. 우리의 뇌 저울이 고통 쪽에 더 강하고 오래 지속되게끔 전환되는 거죠. 이것이 바로 우리가 빠지는 근본적인 모순 악순환입니다. 특히 강력한 보상을 주는 약물인데 쾌락을 주는 것에 접근하기 쉬운 곳에서 살고 있을 때 말이죠. 약간의 도파민 방출이 아닌 거대한 양의 도파민을 방출합니다. 오히려 뇌가 처리할 수 없는 너무 많은 도파민이 보상 경로를 폭격 결국 우리의 뇌는 기준점을 변경합니다. 저울은 고통적으로 기울어지기 쉬워지고 반대로 기쁨을 느끼기 힘들어지죠 또한 중독 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면 금단 증상에도 시달리게 됩니다. 우리는 쾌락적인 것들에 너무 쉬운 접근성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https://youtu.be/BI44daS2_8I?feature=shared
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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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이유 없이 고통이 느껴지고 쉽게 기쁨을 느낄 수 없다면 일단 당장 쾌락적인 물질과 행동을 완전히 끊어보세요. 도파민 금식을 하는 겁니다. 처음엔 뇌의 저울은 고통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질 겁니다. 하지만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지난다 기울어진 쪽의 고통은 다 바닥으로 떨어지고 당신의 뇌의 저울은 온전한 상태로 돌아올 겁니다. 이것은 약물치료가 아닌 당신 스스로가 깨달을 수 있는 치유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