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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동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배가 살살 고파졌다.
도안동에 유린기 맛집이 있다고 알고 있어서 방문했다.
오늘은 '어느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느 날,의 첫 인상 외관 먼저 보고가실게요~!



오전 11:20분
오후 9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알록달록한 문을 열고
어느날, 내부에 들어왔습니다.



내부엔 20명정도의 손님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땅콩에 설탕이 약간 묻혀있는데 순식간에 해치웠네요 ㅎㅎ


★이미 유명한 시그니처 음식들
ORDER LIST
트러플 크림짬뽕 : 1,5000원
유린기 M : 2,7000원
식사인원 : 2명


유린기를 시켰는데 봄이 배달왔다.

아직 겨울잠을 자던 닭을 깨워보았다.

트러플 크림짬뽕
겨울 내 녹지 않은 눈 위에 쌓인 봄

봄과 겨울 그 사이 여름. 거기에 우리가 있었다.

음식 2개에 유린기를 하나 시킬까하다가 이렇게 시켰는데 큰일날뻔했다.
양이 상당히 많다..
보통 양이 적어서 아쉬운데 여긴 그런거 없다.
유린기는 양이 많아도 마지막 까지 느끼한줄 모르고 먹었다. 고추랑 같이 먹으면 알싸하니 딱 좋다.
크림짬뽕은 태국고추가 들어가있어서 국물만 먹어도 맛있는 맛이다.
해물도 풍부하고 난같은 빵에 적셔서 먹어도 맛있다.

어느날 문득 중국음식이 생각난다면
어느날을 추천한다.



어느날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남로11번길 12-4 1층 어느날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다..
인근 빌라 주변을 잘 찾아봐야한다.
주차장이 없다는 점은 쪼오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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