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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유성 감자탕집의 자존심 - [일당 뼈다귀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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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여행 후 든든한 한끼를 먹고싶어

찾다보니 감자탕이 생각나더라구요.

뜨끈뜨끈한 국물에

살코기

라면사리에

볶음밥까지...?

물론 다 못먹겟지만 ㅎㅎ

일당 뼈다귀 해장국 감자탕

✔️주소

대전 유성구 계룡로59번길 36

유성온천역 5번출구에서 513m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전화번호

042-822-9883

🚗좁은 길목 특성상 주차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꼭!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좁고 좁은 유성시장의 길목을 비집고 들어가면

익숙한 간판이 보이네요.

네이버 참고

저희는 2명이여서 소짜리로 시작했습니다.

보다시피 전메뉴 다 국내산인것은 든든

                                                                           감자탕 소 : 30,000원

                                                                              공기밥 : 1,000원

                                                                                성인남녀 2인

이 날도 일당 감자탕집은 손님이 너무 많아서

주변을 찍지않았습니다.

가벼운 반찬들?

해장국의 양을 보면 그런말 못해요.

양이 너무 많아서 행복했어요 ㅠㅠ

거기에 시레기 한줄에 밥 반공기가 뚝딱일텐데

한움큼 올라가 잇는 시레기들

지금도 침이 고이네용

 
 

도통한 뼈다귀가 2인이였는데 6개는 있었던거같아요.

보통 뼈는 가득한데 살코기는 다 떨어져있거나

조금만 남아있으면

먹는 맛이 없는데.

일당은 살코기를 떼먹고

안에 있는 살코기도 쪽쪽 빼먹는 맛이 있어용

 

두툼두툼

또 시래기는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주신것만해도 너무많아서

리필은 생각도 못했습니당 ㅎㅎ

 

네이버 참조

양이 많아서 성인남녀 둘이서 밥 1공기만 먹었는데도

배불러서 마지막엔 좀 남겼어요..

국물까지 삭삭 긁어먹는 저에겐

맛있는 충격이엿습니다 ㅎㅎ


일당감자탕은 대전에서 제일 유명한

감자탕, 뼈다귀 해장국집이예요.

대전사람들은 감자탕하면

일당을 떠올릴 정도로

유성이 본점이고 장사가 워낙 잘돼서

2호점도 내신듯하더라구요.

저는 유성이 가까워서

본점에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이 너무많고 자리는 많으나 공간은 협소해서

중요한 약속보다는

친한 친구와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편하게 이야기하지 좋은 자리인거같아요.

대부분 술을 먹고계셨고

대화소리때문에 왁자지껄합니당 ㅎㅎ

저도 담에 소주랑 한잔 꼭 하고싶더라고요.

대전 1등 감자탕집

강. 력. 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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